한국아시아학회 회원님들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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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4년간의 회장직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음을 보고 드립니다. 7월부터 이성석(서원대) 차기회장님께서 한국아시아학회를 잘 이끌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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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간의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회원님들의 지원이 없으면 어려웠다는 점에서 먼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. 그리고 전임회장님들과 임원 여러분의 물심양면의 지원이 없었다면 회장직 수행이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. 특히 편집위원장님, 총무이사님, 재무이사님, 편집간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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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아시아학회는 <아시아연구의 플랫폼>을 지향합니다. 향후 한국아시아학회가 명실 공히 한국 아시아연구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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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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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6월 2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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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아시아학회 회장 이중희 올림